제 목 : 아침에 남편한테 승질 내고 나오는데

10살 아들이 따라나오면서
"에이 엄마 화풀어 괜찮아"
현관문에서 인사하는데
같이 출근하는 아빠한테
"아빠가 엄마 좀 풀어줘~"
아침엔 화나서 별생각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넘 귀여워요
얼른 집에가서 맛있거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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