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정 이런거 싫어해서
2016년에 구입한 자급제폰 여태 쓰고 있어요
7년차네요..
배터리가 빨리 닳아 그렇지 처리 속도는 느리지 않아서 딱히 불편하지 않아요.
(전자제품은 정말 가루가 되도록 쓰는 스타일이라
정말 손을 못대게 고장나지 않는 한 계속 쓰는 편)
해가 바뀌어도 폰이 계속 멀쩡해서.. 올해도 넘길 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핸드폰회사 망할듯요.
저보다 오래 쓰시는 분 계신가 싶어 글 써봅니다
그런데 집에 넘쳐나는 각종 주방용품은
왜 자꾸 더 사는지 모를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