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한다고 칭찬도 듣구요 외부 거래처들도
저 좋아라 하시고 일도 잘한다 칭찬 많이 들어요
근데 오늘 외근 다녀오고 나서 저희 옆 차장이
잘 다녀왔어? 어땠어 하시길래. 아 네 그냥 뭐 얘기 잘 하고
듣고 왔어요 하니 뭐 그렇게 얘기해 자신이 없어?
하시네요 ㅠㅠ뭐지...........
아우 진짜 왜 저렇게 말하는지 정말 말 예쁘게 안 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그래서 그냥 저희 회사 이미지 많이 안 좋게 보시더라
제가 얼마 전에 해외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그때 사온거 조그만거 일부러
출장 선물로 챙겨갔기도 했고 이거저거 회사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
다 설명해드렸다 하니 가만 있더라구요. 회사에서는 하나하나
일한거 다 생색내고 알리고 해야 하는걸까요? 골치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