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다른 방송국에도 예능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미우새는 언제나 철벽이네요. 멤버들도 다들 오래되고 그래서 이제는 혼자서 하는 관찰시점이 통하지도 않죠. 이럴땐 소재고갈로 종영을 생각하거나 멤버 교체를 꺼내겠지만 끼리끼리 뭉치고 다 같이 노는걸로 분량을 잘 뽑네요.
어제 싱가포르 비싼 나라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
궁상맞고 찌질한 여행방식을 또 한번 송출
어처구니 없지만 좀 웃겼어요.
또 한번 하는 미우새 아들들 반상회 이번엔 신년회죠. 남자들 끼리 맛있는거 먹고 입털면서 노는데
이것도 웃겨요
제가 예능을 좋아하는데 작가가 누군지가 궁금한 프로그램이 미우새예요. 자막이 정말 기가 막히죠
피피엘 엄청 부어도 나오는 사람들이 럭셔리하다는 느낌이 안들어 티가 잘 안나죠.
사실 어제 신년회에서 먹었던 분식 음료 전부다 피피엘이죠.
미우새에서 궁상민이 사실 큰 재미는 없지만
피피엘을 가장 많이 하죠. 몸으로 떼우는것도 제일 많이 하고. 방송국입장에는 당연히 순금 기쁘게 선물줄수밖에요. 돈을 얼마나 벌어다 주는데 ㅎㅎ
미우새가 한번 방영되는데 얻는 순수익이 10억이
넘는다 알고 있습니다. 돈도 잘버는데 그 플랜카드는 한번 쓴거 또 쓰지말고 새걸로 바꾸시길
미우새가 시청률이 조금씩 떨어진적은 있지만
큰 위기없이
꾸준히 두자리수를 찍는거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충성도 높은 노년층 중년층을 잡은 전략이
탁월한듯 하네요. 예능도 돈벌려고 하는 짓인데
시청률 피피엘 철통밥그릇이면 좋죠.
게다가 초기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남자들로만 구성원을 채운것도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홍진영 나가고 여성회원은 안받은거 탁월한 선택
남자들만 있으니 반상회 족구 체육대회 허구헌날
해도 웃기지요. 미우새 올해 6년이 넘어가는데 건승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