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할일없어서 블로그열심히 했더니


애둘 어리고 봐줄사람없으니 일을 할수가 없었어요.
허무하게 시간만 흘러가는거같아서
뭐라도 진짜 기록이라도 남기자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거의 10여년을 했죠. 카페, 맛집, 펜션 등등
드라마보면 감상문도 쓰고ㅋㅋㅋ
그냥 육아기간동안 아이키우는거말고도 뭔가 하나라도
하자싶어서 한일이었죠.
시간이 가면 아이는 크지만 저는 나이만 들고 도태되는거같아서요ㅠㅠ
꾸준히 하니 글도 쌓이고 방문자도 나쁘지않게 있었어요
광고는 붙였다가 돈도안되고 글이 지저분해지는거같아서
다시 뺐구요.
근데 아이들 어느정도 커서 제가 가게를 차리게됐는데..
월세 저렴한곳찾다보니 입지, 위치가 많이 안좋아요
그런데 이때 블로그가.....힘을 발휘하네요!!!오....
그냥 늘 하던대로 준비과정 종종 올렸는데 갑자기 전화가 그렇게도 와서 오픈도 급하게 했어요.
지금도 손님들 다들 검색후 블로그보고오셨다고ㅋㅋ
10명중 9명이요..하하(업종은 중요하지않으니
물어보지말아주시구요ㅋ)

특히 자영업자분들은 블로그 꼭 하세요~~
진짜 실질적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돈주고 하지마시고 직접 정성껏 쓰면 좋지요
지인도 남편이 중고물품가게하는데
블로그효과 톡톡이 본대요
블로그의 부작용들도 있지만(파워블로거의 요구??과장광고??)
잘 이용하면 진짜 좋습니다
오늘 1개올리면 아무 변화가 없지만
그렇게 6개월하고 1년하면..무시못할 힘이 생겨요
꾸준히 하면 블로그품질도 올라가고
노출도 점점되니깐요
하튼 꾸준함이 답이더라구요.
82에 연예이슈 올리시는분들도 블로그에 동시에
포스팅해보세요. 전 가게위주로 하느라
연예이슈는 안하지만
이슈들 올리면 조회수 장난아니에요
그리고 네이버내부광고 신청하면 나쁘지않죠ㅋㅋ
손님 기다리는중에 잠시 시간이 생겨
글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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