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입시체계가 다르기는 하지만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예를 들면 문과친구들
2개국어 예를 들면 영어 제2외국어 엄청 능숙하게
할줄 알아도 당연히
취업 백수 많다고 언론에서 하도 이야기하니
이들이 일할만한 회사가 없는것인지 선진국들은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모두다 외국친구들도 컴공이나 이공계를 가는건
아니잖아요
외국대학에 간 친구들은 학교다니면서 전공도 자유롭게
많이 바꾸고 학부에서 자유롭게 공부하는것이 많이
부럽더라고요
우리나라 대학에서는 모두 대학의 서열때문인지 일단
아무과나 들어가서 모두들 이중전공 복수전공으로
대부분 본과의 학점을 따느라 고생하는거 같아요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부분을 조금 더 자유롭게 학부에서만이라도 학문의세계를 다양하게 경험할수는 없을까라는생각이 들었어요
외국에 사시는 회원님들 외국은 어떤지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