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문에 전화 글 보다보니

월요일 아침 9시에서 10시 사이에 꼭 전화하던 사람 생각이나네요
동네 엄마인데 전업이고 조직생활 안해봤다 치더라도
몇번 회의중이라하고 안받고 했으면
눈치 채야 할텐데 매번 그래서 차단시켰어요
전화안받으면 톡으로 한단어씩 끊어서 계속 보내고
내용은 쓰잘데기없는 날씨 얘기 드라마 얘기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요
오늘은 쉬면서 드라마 미생보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
이불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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