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 현재는 학원 안다니고 일년넘게 쉬고 있어서 관리 못해준 케이스..
유치원때 배운 영어로 지금까지...
.유치원때 너무 엄마가 많이 여저저기 시키고....
엄마랑 사이틀어지고 학습 무기력온듯한데 아이도 빠릿한 스타일이 아니고 학습좋아하는 성향은 아닌것 같아요. 학습에 자신감이 없음...ㅠㅠ
둘째 놀이학교 다니고 초등부터 폴리 보냄
영어는 주변 아이들보다 잘 하는 편은 아니다 의욕적이고 esfj형의 눈치 빠르고 할건 함... 조금만 제가 더 시키거나 하면 결과는 좋을 스타일인데..첫째 엄마가 트라우마로 학습 강요를 잘 못함...
이렇게 키웠는데
막내 남아는 영어특화유치웤 다니면서 영어는 영유수준은 아니지만 많이 학습 하고 있음 여기 유치원이 체계도 좋고 잘 잡아주는데 한글 영어 수까지 잘 잡아주는듯 느린 남아라 유치원 내용을 다 받지는 못해도 많이 배워오고 숙제도 상당한데 해가기도 하고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따뜻함.
유치원 수업+ 유치원내 어학원 수업으로 알파벳 음가는 구별 가능
6세 올라감. 아이도 유치원을 좋아함. 고루고루 잘 가르침.
근데 영어는 지겹다 싫다 하긴 합니다..
영어만 하는건 너무 싫다 하는데
이런 상태에서 아이를 영유로 올겨도 될지 너무 걱정이 되는데
아이들 다 키워본 어머님들 어떤가요? 저같은 아이라면 어찌 하실거 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