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계를 월100만원에 빌려서 찬다

월 구독료 1200만 헉

“시계를 월100만원에 빌려서 찬다”...이 브랜드가 인기
https://v.daum.net/v/20230115142100197
한국인이 빌려서라도 가장 착용하고 싶어하는 명품 시계는 무엇일까.

15일 LF가 운영하는 명품 시계 편집숍 라움워치는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 출시 한 달만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꼽았다.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는 초고가 시계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입한 명품 시계 구독 서비스다. 지난달 14일 라움워치가 국내 최초 출시했는데 모두 75개 명품 시계 브랜드에서 1만5000점을 갖췄다.

구독료는 보증금과 계약 기간에 따라 달라지지만 적게는 월 100만원부터 1200만원까지 다양하다. 라움워치는 구독 서비스 출시 한 달만에 가장 인기가 있던 브랜드는 롤렉스였다. 가장 구독 문의가 많았던 ‘서브마리너’뿐만 아니라 두 번째로 많았던 명품 시계 또한 ‘롤렉스 GMT 마스터’였다. 그 뒤를 이어 ‘파텍필립 노틸러스’, ‘롤렉스 데이토나’, ‘오데마피게 로얄오크’가 뒤를 이었는데, ‘인기 톱5 명품 시계’ 가운데 3개가 롤렉스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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