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캐나다체크인에서

아까 재방보는데 효리하고 같이간 언니하고 와인시음하고 저녁먹는 거 나오는 장면에서요.
석양이며 풍경이 너무 멋지던데, 효리가 같이 간 언니한테 누구랑 오고싶냐고 물었던가. 누구 생각나냐고 물었던가 , 여튼 남편이라고
바로 대답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랑은 같이 가기도 싫을 것 같고, 절대 생각도 안날 것 같은데 말이죠.
사랑이고 뭐고 이제 동료애로 사는 나이인가 싶기도 하고...
50초반인데, 사실 밥해주기도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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