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알아보니 재건축이 요원한 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거기 34평이 가격이 많이 떨어졌던데, 은마 34평이랑 고민하다가 여기도 같이 알아봤습니다.
애들 학령기라 은마가 학원가 이용이 좋고 삼성역 개발계획도 있어서 은마로 살지, 아니면 고터가 그래도 입지 우위라면 신반포4차로 하고 전세로 은마에 애들 입시까지만 살지 생각중입니다.
제가 반포는 살아보지는 못했는데 강북쪽 사는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으면 강남은 꼭 반포 근처로 많이 잡게 되더라구요.
신반포4차나 은마나 둘다 재건축 언제 될지는 모르는 거 맞겠죠? 그렇다면 입지와 재건축 후 수익은 같은 가격이라면 어지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