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이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드라마 보면서 저건 사랑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데 왜 제목은 이해일까
의아했는데 제작의도를 읽으니 알겠더라구요
이해하다의 이해가 아니라 이해타산의 이해.
말하자면 사랑의 계산?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처음 유연석이 약속장소에서 머뭇거린 이유가
내가 이렇게 정신없이 달려가 만날 상대인가
끝까지 갈수 있는 관계인가 이걸 고민한것 같아요
소설 결말은 대환장파티라는데 드라마는 다른 결말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