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헐적 단식 9개월차 후기

위장이 확실히 작아져서
먹고나면 위가 빨리 부르고 쉽게 안꺼져요.
조금만 더 먹으면 위가 부대끼고.
적정량 먹게 되네요.

배불리 먹고 노곤하게 소파에 앉아있던 이전의 삶과 반대가 되요.
배불리먹으면 껍껍해서 부대껴요.
적당히 먹어야만 편하고
이제 음식이 몸에서 안받아줘요.
한도치가 생긴느낌.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폐경은 안되어서 갱년기증상으로 그런것 같진 않구요
그냥 몸이 적당량 제외하면 안받아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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