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재밌었어요
아이들한테 대하는거 보니까 그냥 구수한 아빠 친구같은 모습그 자체ㅋㅋ 볼리비아 산 골짜기에 있는 집에 가서 그렇게 편하게 지낼 수 있는건 기안말고 그 누가 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남미 여행 특유의 풍광도 너무 좋고 저는 남자로 다시 태어나도 저렇게 못할 인간이기에 더 신기하고 흥미롭고 그랬어요. 다음주가 마지막회 같던데 벌써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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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 01. 15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