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바셋 돌체 라떼를 마셨어요.
원래 커피를 안마시는데…
얼마 전에 김혜자님이
유퀴즈에 나와서 했던 말이 생각나요.
집에서 널부러져 있다고…
저도 싱글맘으로 살았는데
요즘 퇴직이 가까이 되니깐
힘들어서 집에 오면 널부러져 있어요.
기운이 없어서요.
저녁에 겨우 걸으러 나가는데
요즘은 비오고 추우니깐 힘드네요.
작성자: 커피
작성일: 2023. 01. 1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