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세종류
ㅡ개인의원, 중소병원, 대학병원
제일 돈 많이 드는 코스가
중소병원서 하라는거 다 하고 나서 우리능력밖이니 대학병원 가라고 하는 경우에요.
중소병원은 나름 고가장비, 입원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다수의 직원들.
그러니 경영에 많은 비용이 들죠.
그러니
차라리 동네 또는 다닐수 있는 거리의 관련과 개인의원중 라포형성
잘 된곳을 꾸준히 다니다가 큰병원 필요하면 곧장 빅5급 대학병원 가는게
제일 비용이 덜 드는 방법입니다. 중소병원은 가급적 건너 뛰라는 뜻입니다.
우선 빅5는 과잉진료 쉽게 못 하고
설사 환자가 돈없어 고가 비급여 수술 못한다 하면 또 거기에 맞계 치료방법을 찾습니다. 물론 고가의 비급여를 못 하니 치료의 한계도 있겠지만..
글쎄요...이 정도면 더 욕심부릴 필요가 있을까요?
빅5 못 가는 거리면 거점 국립대병원도 좋습니다.
결론은 중소병원을 가급적 건너 뛰시고
평좋은 개인의원(포탈 리뷰 꼼꼼히 읽어보시고 알바 댓글 잘 거르시고요)
다니시다가 큰건 대학병원 한 곳 정해서 다니세요.
대학병원도 여러곳 다니지 마시고 가급적 한 곳을 중심으로 다니셔야 불필요한 검사를 덜 하게 됩니다. 과마다 의사들까리 환자 하나에 대한 교류도 원할하고요.
그리고 병원비는 초반에 훌렁 들어가지만 초반 지나고 나면 크게 안들어요.
문제는 장기화단계로 들어가면
간병이 진짜 큰 무게에요. 간병비 밑빠지독에 물 붓기라
이걸 어찌 할지 , 어느선까지 할지,
늙어가는 분들도 미리 잘 알아보시고
자녀분들께 최대한 짐 덜 주셔야 합니다.
국가 혜택도 잘 알아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