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말 찐친구 많았는데 사는 수준이 달라지고 바빠서 남편밖에 없어요


그나마 남편이 베스트프렌드라 감사한데요

오십을 코앞에 두고 그 많던 친한 친구들과 연락을 일년에 서너번 할까말까예요

가까이사는 베프 한명 그나마 자주보고

남편과 놀러가고 술마시고 다합니다


나이들어도 베프 많은 분들 많나요?

제가 너무 운둔형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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