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가기는 하는데 버티질못해서
옷을 입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요양병원 모셔야겠죠?
눈도 안뜨고 소파에 드러눕듯이 앉아서 입맛에 안맞는 반찬은 뱉어버리는걸 실랑이하듯 밥 먹이고나니 현타가 오네요.
큰소리도 내게 되고 ...그래요..
엄마는 저더러 독살스럽다고...ㅜ
효녀 코스프레는 그만두어야겠죠?ㅜ
그래도 여전히 망설여지고 괴롭습니다.
작성자: 요양병원
작성일: 2023. 01. 15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