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은 교수님도 소속사도
어쩜 좋은 분들을 다 만났나 싶네요?
노력하는 천재인데
주변은 다 훌륭한 분이라
한편 더 놀랍네요.
콩클에 나가지 않겠다고 해서
MOC대표나 손교수의 뒷목을 잡았다고 하네요
저는 대표가 남자분이라고 생각 했는데
여자 분이네요.
제가 노브스콰르텟을 좋아하는데 같은 소속사이고요
이전에 선우예권도 같은 소속사일 때에
반클에서 우승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예술 쪽에 종시하는 분도
참 좋은 분이 많구나 싶네요.
올해 추가로 베토벤 피협 4번과 모짜르트 피협 20번을
연주할 예정이라니 틈틈히 들어야겠네요.
언제 우리 나라에서 라흐3번을 직접 들을 수 있을까요?
뉴욕에서는 3일 라흐 3번을 연주하나 봐요.
정말 뉴욕 가시는 분들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