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거의 없이 옆머리만 살짝 레이어드 해달라했는데.. 아~~레이어드! 하더니 머리를 쓱쓱 자르더니 층을 엄청 심하게 내버렸어요. 겉에 머리는 완전 숏컷기장이고 안쪽머리는 가슴까지 오게. 40대중반 아줌마를 무슨 록커같이.
너무너무 촌스럽고 손질도 안되요. 다 삐져나와서.
겉에 머리 자라려면 한 1년 있어야될거같아요. 아... 안그래도 나이들어가면서 추레해지는데.. 머리라도 이뻐야되는데... 미용기술 내가 배워서 내가 자르고싶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1. 1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