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려고 찜해 놓은 영환데
오늘 짬내서 겨우 보네요
아들만 둘이라서 그런지 아님
제 가족 중에 정확힌 부계 쪽에 일제때 강제징용으로 아버지 형제들이 거의 다 일본에서 돌아가셨는데 (정확힌 행방불명 되신)
그 피를 제가 타고나서 그런지
일본은 정말 미친듯이 싫고
안보에 관심이 많네요
그러다보니 어김없이 이런 류의 영화는 하나도 놓치지 않고
거의 다 찾아보게 되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라
좀 더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시간되면 한 번 보시길요
작성자: 집에가는중
작성일: 2023. 01. 1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