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시 잘못썼다고 후회하던 엄마분...저도 그렇습니다.

절절하게 글쓴게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요..

저도 어제 아이랑 저녁을 먹으면서
아이가 이제와서..언어나 국제를 쓸껄 그랬다고..후회를 하네요.
저는 경영쓰는게 불안하니 국제학과를 하나 쓰자 했거든요..

경영과 쓰다 다떨어졌고 작년 입결 보고 학교에서 오케 해서 그대로 썼다가 광탈했는데요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하겠냐만...

정말 9월 원서 쓸때 아이가 자신감있게
자긴 첫날 다 넣을거라고..한게 아직 생생하고
뜯어 말릴걸 그랬나..
왜 컨설팅을 좀더 보수적으로 하는델 안찾아갔을까 왜 학교말만
담임말만 믿었을까..
그땐 젤 낮은 학교라도 당연히 될거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평생 두고두고 마음ㅇ 얹힐것 같아서 주절거려봅니다. 82에 하지 어디에 하소연하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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