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니 마누라"라는 호칭 너무 듣기 싫어요

시댁 가면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저를 이르는 호칭이 니 마누라에요
니 마누라한테 해달라지 그러니
니 마누라가 그랬어?
악의있는 말은 아니고 그냥 무심히 쓰는 단어인데
애들도 있고 전 들을 때마다 너무 듣기 거북해요
그냥 듣고 있어야하나요?
솔직히 너무 무식해 보여요ㅠ
어머니 애들도 있는데 이제 너희 마누라 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웃으며 얘기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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