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그냥저냥 다니는데 영어는 단어테스트가 매번있고 문법을 안외우다보니 왜다녀야하냐며 다니기싫어해요
작년부터 세번째 학원이에요..외국서 살다와 레벨은 잘받는데 공부를 안하니 반테스트선 거의 꼴찌인즛
꿈은 돈많은 백수라지를 않나 하고싶은것도 없고 게을러서 그냥 냅두면 성인되도 집에서 게임만하는 백수될까 걱정되는데.
학원비 많이들어 맞벌이 시작했는데 돈아까워요
저렇게 억지로 보내봤자 효과도 없을것같고 고마운줄도 모를거고
그냥 다닌다는 수학학원도 두고 끊어버리고 신경끌까요?
범생이 자식둔 분들이 젤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