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의 이해

사랑의 이해라는 드라마가 요즘 핫한 드라마인가봐요.
유연석, 너무 살을 많이 빼서 처음엔 누군지 몰랐어요.
다만 누굴 닮은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순간
머릿속에서 
초등아이가 다니는 수학학원 원장님을 닮은것같았어요.

급히,
아이에게도 화면속의 유연석과 닮은것 같냐고 물었더니
어. 진짜 많이 닮았어.
라고 놀라워하네요.

처음엔 사랑의 이해라는
제목만 보고는
좀 야한 장면이 나오는 
멜로 드라마인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너무 건전한 드라마^^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만큼이나
김빠진 맥주같아.

그나저나,
박대리는 웃을때 반달형이 되는 눈도 이쁘고
초승달같은 눈썹도 이쁘고,
피부도 뽀얀하고
몸매까지 이쁘네요.

그리고 안수영주임이
그 은행의 여신이라고 했을때
뒤늦게 이제서야 1회를 끝낸 저는
그 여신인줄 몰랐어요.
여신업무,수신업무.
속으로 그런 종류와 업무의 형태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여신업무를 담당하나.
하다가
아, 그 여신..여신이었구나.

늘 반박자 늦게
감이 오니까
전 드라마가 재미없었나봐요.
그나저나, 8회까지 나갔네요.
언제 분발해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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