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범죄 스릴러라는데 내취향도 아니고..소재도 마약이라니 거부감도 생기고.. 처음부터 너무 잔인한 장면 나오는것같고..
그만두려다가 잔인한 장면 나올때는 핸폰으로 딴짓도 하면서 인내했습니다.
근데 중반을 지나면서는 다음회가 궁금해지고 시즌4부터는 너무 재밌는거예요.
마지막회까지 긴장감에 몸서리치며 봤습니다.
작가며 연출이며 다 천재같고..
뭐 이런 미친 드라마가 다 있죠.
인터넷에 찾아보면 인생드라마 어쩌구 그러길래 오바라고 생각했는데..명불허전이구나..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베 감상포인트 쓰신분께 감사드려요~
한 2주 브베 보면서 행복했습니다.여운이 오래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