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 맞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밥주는 냥이들을 보러 갔더니 언제나처럼
제가 오는 게 보이는 길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막 뛰어나오네요ㅠ
그걸 알아서 비가 와도 제가 같은 시간에 가요
먹는 모습도 이런 날은 더 짠하지만
넘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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