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3 딸아이 아직도 누워있어요

자기가 원할 때에는 열심히 하는데 하기 싫으면
저렇게 핸드폰만하고 자요 저의 잔소리도 소용없고
오로지 자기가 원해야 하니 오늘은 많이 화나네요
남은 시간 평일에는 꾸준히 하면 좋겠는데
금요일 그냥 날리는 것도 아깝고 어제는 하고 오늘은
안 하는 모습에 무슨 재수 생각까지 하는지 답답도
하고요 남은 시간 현명하게 달리는 방법 있을까요
정시도 생각하는데 저렇게 쉴 시간이 있는건지
알 수가 없어요 저는 입시 경험이 없으니 불편함이
따르네요 아는 척도 못 하겠고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