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쿡 찌르진 않어도 어느정도 눈치를
주었다는데 남친이 맹해 눈치를 못챈건지 사귀긴 해도 많이 좋아하긴 해도 아내로써는 판단이
안서는건지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여자가 나서서 나랑 결혼해줘 프로포즈 해달라 졸졸 쪼르는것도 좀 볼품이 떨어지는것 같고 가만히 기다리자니 조바심 나고요
집에서는 사귀는지 알지만 정식으로 결혼을 목적으로 인사를 드리진 않았다고 합니다
남자쪽 어머니 한번 만난적 있다고요
여자가 나이가 좀 있어요. 39살 남자는 3살 많고요
이런경우 여자가 더 적극적으로 결혼을 바란다
표시하는게 낫나요?
그리고 남녀관계에서 결혼은 남자가 더 적극적으로 나와야 성사가 되나요?
여자가 먼저 결혼하자 해서 결혼하는 경우는
드문가요? 이런것도 있을수 있죠?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