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진관 사장님이 의느님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재작년에 급하게 찍은 여권사진이 비바람 치는 날 압록강 건너온 여자 느낌이라 오늘 새로 찍었어요.
 (실제로 그날 비가 왔음 여권사진이 급한 자에게 불친절의 극치였던 사진관도 감지덕지)
보정 추가요금 내고 살짝 살짝 그러나 확 다르게 보정받았어요. 
비로소 인간답네요.
어쩜 이렇게 시술을 잘해주시는지 의사였으면 노벨의학상 받으셨을텐데요.
의대 가실 생각 없으신가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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