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이상한 사람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요

아무리 나 자신을 합리화 해봐도 난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나 혼자서 관을 대상으로 공적으로 수행하는 일은 정말 문제없이 수행하지만
사람들과 잔잔한 교류는 정말 힘들고
그렇다고 논리작이거나하진 않고
지극히 정에 얽메이고 사람의 도리 도덕 규범에 많이 지배되는 사고를하지만
이건 자라온 환경 영향인 듯하고
그냥 사람들과 평화적 공존이 어렵고 누가 날 침범하면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멀리멀리피하고말고 단절하게되는
하지만 내가 내 부모에게받은 사랑과 관심만큼 내 자녀에게는 그 이상 당연히 하게되고 아이들관계에서는 끝까지 인내하려고하는 사람이지만

그 외의 모든 인간관계에서는 난 이상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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