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ADHD가 심해서 아기때부터 너무 힘들었고
어릴때는 놀이치료 받고 버텨보다 도저히 안되서
초등입학하면서부터 ADHD약을 최대치로 복용중이예요.
그런데 이 약기운으로는 24시간 살 수가 없어서
약기운 떨어지면 일반적이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병역판정검사 안내문이 오고
검사신청을 하라고 하네요.
요즘 ADHD는 너무 흔해서 병역부분에서 어떤 영향력도 없이
모두 현역으로 간다고는 알고 있는데
그래도 기록으로 심한 ADHD를 가지고 있다는 걸
병무청에 기록으로라도 남겨야지
나중에 복무할때 참고가 될 것 같은데
이런 경우 먼저 검사신청하고 검사하러 가면서
서류 챙겨가면 되는 걸까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선배어머님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