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 막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를 봤어요.

한국 음악가들이 성공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방금 전에 2015년에 퀸 엘리자베스 콩킁에서 우승한
바이올니스트 임지영이 나와서 인터뷰를 했어요.

아직 30살이 안된 연주자이지만
고민하는 것은 40-50대의 어른처럼
내적인 고민을 하네요.

저런 성숙함이 있으니
20살에 세계무대에서 우승했구나 싶네요…

인터뷰 중에 보니 조성진과 동기? 친구라고 하던데
한국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는 것은
기술뿐만 아니라
내적인 성숙함도 갖추었기에
좋은 성적을 내는구나 싶었어요.

앞 부분은 못 봐서
언제 재방송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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