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같이 자자며 데려가거나 할 때요.
양쪽 겨드랑이에
자기 양손을 넣어 들어 올린 후
그 자세로 데리고 가요.
저는 한 손은 가슴과 겨드랑이 잡고
한 손은 엉덩이 받치고 안고 가는데
이렇게 해야 개가 편안해 하잖아요.
당장 개도 불편한지 애아빠가 데리고 가려고 하면
엄청 거부하고 으르렁 거려요.
물론 애아빠를 좋아하지만 데려가려 할 때요.
얘길 해도 문제 없다고 고집 피우는데
애견인들 보시기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