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번설에는 시댁 안기고 호캉스 가요

25년만에 처음으로요~~
차례는 안지냈지만 시댁식구들 다먹을 음식 제가 다 만들어서 매번 갔었거든요 갈비 잡채 냉채 전 등등
이번에 시어머니가 외국 가셔서 안모여서 큰맘 먹고 일박 호텔 예약하고 저녁 뷔페까지 예약했어요
이렇게 좋을수가~~~
명절마다 여행가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흰 절대 불가였거든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명절에 여행 실컷 가도 좋다 할거에요
명절이 모두에게 기쁜날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