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못하시게 됐어요.
시어머니는 아예 없애고 싶었는데 시아버지의 반대로
타협을 하신 게 합제로 1년에 한 번으로요.
문제는 큰동서가 자기는 본인 집에서 못하겠으니 주지 말라고 선언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살아 생전에 한 번만 해 달라고 사정
난감하네요.
큰동서 맘도 이해는 가서요.
아님 돌아가면서 해보자고 할까요? 그럼 좀 공평할 거 같기도 하구요.
참고로 두 아들 차별 안하고 키웠고
둘다 결혼할 때 서울에 전세 아파트 해주셨어요.
명절에는 설에만 모여요. 추석엔 각자 여행 가는 분위기
아, 저희는 딩크고 큰동서네 아이 어릴 때 1년 봐주셨어요 출퇴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