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이 이태원 골목길에서 밀려 넘어지던 순간, 용산구청 당직 근무자들은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인근에서 대통령 비판 전단을 벽에서 떼어내느라 여념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날 출근하는 대통령이 집회 참가자들이 남기고 간 포스터와 팸플릿을 볼 수 있다며, '즉시 제거해달라'는 구청 내부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참사 당시 인명을 살릴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허비했다는 비판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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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의 할러윈 대비 나왔네요 ----> 마약 수사& 윤 비판 전단지 제거
그러니까 청와대 안에 박혀있지.
지각을 밥 먹듯 하는 주제에
출퇴근길 지 눈에 거슬리는거 눈에 띄면
불호령 떨어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