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74세 엄마 협착-한약으로 통증만 잡는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이 너무 우매하지요.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이미 벌써....

저희 친정어머니가 협착으로 15년전에 이미 허리에 스프링(?)같은걸 심는 수술을 했어요.
그때 밤새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앓기만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고 지금 15년이 지난건데요.
그때 의사말이.. 한 15년 갈겁니다....말한게 실제로 지금 15년이 지나 똑같은 통증으로 다시 괴로워 하시는데
엄마는 그때 수술이 너무 힘들었다고 수술이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하십니다. 그러면서 잠은 못주무시구요.
제작년 12월에 난소암수술과 항암치료등으로 몸이 더업이 쇠약해진 상태입니다.
멀리사는 저는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요..나머지 형제도 그닥...
혹시 82님들중 한약으로 통증만이라도 잡는 그런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 싶어 여쭙고 싶어요.
그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병원, 혹은 한의원소개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참고가 될까싶어... 엄마는 논현동 ㄱㄷㅇ병원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무릎및 허리 시술을 받으셨고 별 효과를 못보셨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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