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천 빌라서 모친 백골시신과 살던 40대 딸

요약
사망한 어머니는 셋째딸과 함께 살고 있었음
다른 자녀들은 한동안 왕래가 없었는데
넷째딸이 엄마하고 계속 연락해도 연락이 안되자 직접 집으로 왔는데 언니가 문을 안열어줘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집에 들어가보니 어머니로 추정되는 백골시신이 이불에 덮여있었음


https://v.daum.net/v/20230112085226690

"언니가 문 안 열어줘" 인천 빌라서 모친 백골시신과 살던 40대 딸

A씨는 전날 오후 10시19분께 "엄마와 연락이 되지 않아서 집에 가봤는데, 함께 살고 있는 언니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B씨의 넷째 딸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방에 이불로 덮혀 있던 B씨의 백골시신과 함께 있던 A씨를 발견했다. 또 주거지에서 '2020년 8월 엄마가 사망했다'는 메모도 확인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셋째 딸로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다른 자녀들은 한동안 왕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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