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아래 김혜자 글보니 제가 아는 부자집 할머니

친정에 집안일 하는분이 50명정도 있었데요

당시 인건비가 싸서 그런지

아버님 일돕는 기사 이런분은 빼고 순수 집안일 돕는

분이 50명 정도 있었고

결혼때 친정 아버지 조건이 내딸 손에 물묻이지말라 였다데요

결혼하고 90세인 지금까지 걸레 한번 빨아본적 없데요

결혼때도 친정에서 일하던분 5명 따라 가셨고요

재벌 이런건 아니고 일반인중에 잘사시던 분인데

옛날에 친정 잘살던 여자들은 여성인권 낮았어도

지금이랑 비슷하게

편하게 살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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