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과 함께 지금 채권 금리도 같이 하락 중이죠.
한국전력채권은 거의 6% 대까지 갔다가 지금은 4% 초반대까지 내려왔네요.
5% 넘게 발행해도 안 사다가 이제는 4%대에도 돈 싸들고 달려가는 형국입니다.
얼마 전 포스코 회사채 발행은 거의 3조를 모았더라구요. 회사채 발행 신기록일거에요.
역시 투자는 심리입니다. 레고랜드로 IMF 온 것처럼 호들갑을 떨 때가 기회였습니다.
레고랜드때 공기업채권과 지방채권 진짜 좋은 기회였는데 현금이 많이 없어서 놓친게 아쉽네요.
우리나라 국공채는 현재는 타이밍이 좀 지난 것 같고 2월에 부동산 PF 상환만기 돌아오면서 혹시 출렁거리면
그때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이번에 환율이 많이 내려서 CPI 나온 후 달러가 1,100원대 두드리면
미국 국채가 지금은 제일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