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엄마 남동생이 사귀는 여친에게 어머니 편찮으신거 말을 못했다고 하니 얼른 결혼하라고 ㅎㅎ (얼른 결혼해서 며느리가 모시란 말)
그러다가 복길엄마가 모시기로 했는데
남동생 여자친구가 그걸 알고는 불같이 화를 냄
어머니 당연히 모셔야지 뭐하는 거냐면서 어머니 안모시면 헤어지자겠다고 ㅎㅎㅎ
결국 남동생이 모시고 얼른 결혼시키기로 하고 (며느리가 모신다는 말) 훈훈하게 정리
김회장집 맏며느리는 어른들 밥해드려야 한다고 부녀회 야유회도 안가고 친정도 안가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