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먹고사는데는 문제없어요.

남들이 보기엔 키 크지 얼굴 이쁘지 살 안찌고 날씬하지
관리해서 얼굴봐서는 나이보다 젊어보이지
돈도 잘 벌어서 부럽답니다.
그런데
실상은 키는 사춘기때 매일 줄넘기 3천개씩 안하면 맞았으니
그래서 큰가 싶고
식탐이 있어 체중은 타고난거에 먹는거를 늘 조절하고
일은 정말 죽을 정도로 노력하고 노력해요.
재능은 타고 태어난게 있겠지만
뭔가 된다 안된다는건 사소한 차이에 있더라고요.
다들 노력하니까요.
그런데 허전하네요.우울증인가.
모든 일은 내가 처리해야하고 노력은 끝이 없어야하니.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굴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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