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저녁까지 먹고 가는데 한번만나면 하루가훌쩍이라 오늘은 오후에 일이있어 나는 바로 가야겠다하고 집에 내려드리고 바로왔는데 이런적 처음이라 엄마가 좀섭섭해하는것같긴한데 저도 제시간을 써야하니 바로왔거든요 오면서 간단히장보고 왔어요
만만하고착한 둘째(이자막내) 딸
이제 끌려다니지않고 독립적으로살려구요
엄마가 참 저랑 성격이 너무안맞아요 나이드니 엄마성격이 제대로 보이네요 자기맘대로할려는게 너무강해요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1. 1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