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부모님과 점심먹고 강아지산책후 일있다고 바로 왔는데요

어탕국수잘하는곳이 있어 저번에 포장한번해서 드렸더니 잘드셔서 오늘은 시간내서 같이먹고 강아지들 까지 태워 인근 산에 운동장데리고가서 실컷 놀리고 나니 서너시간이훌쩍

보통은 저녁까지 먹고 가는데 한번만나면 하루가훌쩍이라 오늘은 오후에 일이있어 나는 바로 가야겠다하고 집에 내려드리고 바로왔는데 이런적 처음이라 엄마가 좀섭섭해하는것같긴한데 저도 제시간을 써야하니 바로왔거든요 오면서 간단히장보고 왔어요
만만하고착한 둘째(이자막내) 딸
이제 끌려다니지않고 독립적으로살려구요
엄마가 참 저랑 성격이 너무안맞아요 나이드니 엄마성격이 제대로 보이네요 자기맘대로할려는게 너무강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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