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도 그럴 수 있나요?
집집이 고장나면 고쳐야 하는건 맞는데 관리실에서 돈받고 해주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여기 물 샌다면서 보여주는데 엄마 눈엔 안 보이고 아무리 쓸어봐도 물기도 없다고요. 바닥도 안 젖어있고.
이제 아래층 큰일이라고 터진다면서 오십도 깎아준거라고 하고 갔다는데 저는 설비 업체 이상한거 같아서요. 제가 당장 달려갈 거리는 아니고 엄만 혼자 사시거든요.
가능한 금액인가해서요. 저희도 계량기는 고장이 종종 나고 그랬지만 계량기 고치면서 관리소에서 그렇게설비업체 불러서 거액이 들고 그런적 한번도 없었어요. 지역난방에서 십오년 정도 살때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