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움막빼고 다 살아본 듯...ㅎㅎ

3-4살때...초가집

4~중딩때.. 기와집

고딩때~ 45살까지는

-단독주택 방한칸 자취.

-공공임대 1층 아파트 전세 (쥐도 나왔음)

- 빌라 반지하 ( 퍼런 곰팡이의 천국,  역류한 물로 방이 물차오른 경험 있음)

- 3층주택  옥탑방 ( 겨울에 얼어 죽을정도로 추움.  바퀴벌레 천국)

- 원룸 ( 말그대로 손바닥만한 방한칸,  그에 반에 반크기 화장실.)

- 오래된 상가주택 ( 오래되어 창문틀이 벌어짐 기본,  겨울에 현관문 옆으로 얼음)

- 다가구 주택 3층 (요상한 구조와 거실겸 부엌 벽면이 죄다 통유리로 마감.  겨울에 추워죽고 여름에 쪄죽음)

- 신축아파트 ( 천국 )



와... 그냥 생각나서 써보는데

저 45살 인생에 온갖 주거 형태는 다 살아본 듯 해요.ㅎㅎ


굳이 끼워 맞추자면

움막은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나무로  쌓아 움막같은 거 지어서 놀았으니

움막도 경험이 있다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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