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딱 10명만 가르쳤고, 실적도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학생만 신경쓰면서 일만 하고 살았는데, 올해는 수업 문의 전화가 정말 한 통도 없습니다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남편은 전체적으로 경제상황이 안좋은 것 같고, 이런적 처음이니 기다려보자. 라고 하지만, 20대 부터 계속 입시영어 일만 하면서 산 사람이라 생각이 복잡하네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영어 과외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단지라도 붙여야할까요?
40대 여자영어샘은 나이가 들었지만, 아이들 대하는 것 부터 성적 올리기까지 더 잘하는 것 같은데...
학부모 입장에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