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이번 tbs 이슈로 진짜 오랫만에 들었는데
어쩌면 그 느낌 똑같아요 친근하고요ㅎㅎ
근데 실시간 쏴지는 금액이 완전 ㅎ ㄷㄷㄷ
거의 이삼십만원이 계속서 끊임없이 주르륵 이어지는데
완전 깜놀에다 엄청 감동스럽고....
보는데 코끝이 시큰해졌어요ㅠ
예전에 김어준 서대문쪽 까페 가서 (이름이 뭐였죠??)
다스뵈이다 앞자리 차지하려고 낮부터 엄청 기다리고
비싼 라면 먹으면서 놀던 기억나요
엄청 근사하고 맛있는 요리였는데..
김어준 늘 그대로여서 한결같이 우뚝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