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이 점점 사람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이름부르면 알아듣고 달려오기
돌아앉으며 밀당도 합니다..(쥔장 착각인건지도)
잘 때 처음엔 웅크리고 자던 녀석이
이제는 네다리 쭉 펴고 잡니다.
뜨뜻한 전기장판을 저보다 좋아하네요.
제 전용장판위가 강쥐 따라온 남편과 아들까지 들러붙어
인구밀도가 갑자기 훅올라갔네요
작성자: 강쥐
작성일: 2023. 01. 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