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코마상태로 대학병원에 입원했는데 하루에 간병비 15만원 한달에 450
수술비 600 천만원 우습게 깨지고 나와서 요양병원 한달에 150 들어요
우유만 먹인 분 이해가 되요
뉴케어도 비싸고 구하기 어려워서 부담되는 분들 많을거에요
아프고 재산 없으면 일찍 돌아가시는게 자식들에게 큰 유산 남겨주시는거에요
자식들도 먹고 살아야죠 자녀도 있고 자식도 살아야 하는데 병원비 생각하면 답답해요
어짜피 치매면 사는게 의미 없어지기도 하고요
저는 엄마 아빠가 편안하게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